[양평관광] 용문사 산령각과 독성각/ 용문사 은행나무/용문사 韓佛會 [한국사찰기행]


용문사 대웅전 뒤로 난 길을 올려다 보면
높은 계단 위에 덩그렁게 있는 작은 전각이 보인다.

계단 오른쪽에는 많은 동자승들이 사찰을 찾는 불자들을 반기고 있었고,
대나무가 크지는 않지만, 여러그루가 자리를 잡고
대나무 특유의 싱그러움을 보여 주고 있다.






[용문사 산령각]
산신각이라 부르기도 한고, 산왕각이라고도 한다.
산신은 주로 도교에서 유래된 신으로
불교가 한국에 정착할 때 민간신앙을 포용을 했고,
그 당신 널리 성행하던 토속신앙의 하나였다.





무성히 자라고 있는 대나무들





산령각에서 본 대웅전지








내가 좋아하는 색상의 단청이다.
편액을 둘러싼 단청이 참 아름답다.





독성각은
스승없이 혼자 깨친 성자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나반존자를 모신다.
삼명(三明)과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능력을 지녔다.


삼명은 전생을 꿰뚫어보는 숙명통과  미래를 내다보는 천안통,
현재의 번뇌를 끊을 수 있는 누진통이다.
자리이타는 자신과 남을 이롭게 하므로 중생의 공양을 받는 존자가 되었다.




나반존자의 모습은 대체로 머리카락이  하얀노인의 모습과
눈썹도 하얗고 길다.





산령각 문살의 매화꽃이 아기자기 화려하고 예쁘다.









산령각 네 귀퉁이에 있는   극락조와 승조 주악동자상
대체로
대웅전 법당 내부의 닫집과 함께 극락조와 승조주악동자상을 많이  조형을 했다.


















산령각 내부




[산신탱화]
산신은 흰수염, 상투관, 긴 눈썹이 휘날리는 모습을 많이 그린다.

산신은 봉래산, 영주산, 방장산등의 삼신산을 배경으로 한다.
손에는  하얀 깃털 부채나, 파초선, 불로초등을 들고 있다.
항상 호랑이와 함께 있다.



















[ 양평 용문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5
031-77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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