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관광]난고 김삿갓 문학관의 현대문학과의 만남 [여행]自然을 愛하는 人


난고김삿갓문학관 앞 마당 한 쪽에는
현대 시인들의 시비가 나란히 서 있었다.

잠시
시의 향기속에 빠져 보면서



















문학관 좌측에 위치하고 있는 김삿갓 공예관이다.
개인이 사설로 운영을 하는 곳인듯 하였지만,
삿갓을 수북히 쌓아놓고,
짚신을 주렁주렁 메달아 놓아서.
이곳이 김삿갓의 고장임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풍경이였다네요



김삿갓은
이 삿갓과 짚신을 신고, 세상유랑을 하셨는데 ,
우리는 네발 달린 차를 타고 세상구경 나서고 있지만,

우리는 세상의 짐으로 꽉 차버린 어깨엔 비어있건만,
이리도 산천초목 찾아오기가 어렵답니까?

막걸리 한 잔으로도 풍류를 그릴 수 있을건만,
양주에 온갖 와인을 놓고 시름을 하여도,

김삿갓의 시를 대신 읊을 여유조차도 없음을
오늘 나는 개탄을 하고 돌아갑니다.



ㅎㅎ 망태기입니다.
짚공예로 요즘은 무형문화재들이 아니면 만드는 법 조차 모르는 우리들
이렇게라도 김삿갓을 만나 봅니다.





세상을 비웃으며
"껄껄껄" 웃고 막걸리 사발을 들이키던 김삿갓처럼
이곳에 서서
세상을 다시 한번 비평하는듯 하는군요





난고 김삿갓 유적지를 방문하려면
조금의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영월 장릉을 들려서, 단종을 만나고  고씨동굴 가는 방향으로
난고 김삿갓 유적지가는 길에는
수 많은 박물관들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국의 민화이야기
 [조선민화박물관]  김삿갓면 와석리 산 87-2, 033- 375-6100-1


산속에 있는 미술의 명소
[묵산미술박물관]  김삿갓면 와석리 산 605,  033- 374-8829


3천년 차의 향이 솔솔
[호안다구박물관]  김삿갓면 내리 498-3, 033- 378-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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