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는 작은 지혜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무엇이 표준인가?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 할수있는가?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 때

거기 무엇이 있을까?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드러움으로 모든 이를 안아보면 어떨까? 

 

진리는 우리들의 차원으로 끌어내려 질 수 없다.
오직 우리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우뚝 올라서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논하지 않는다. 

by | 2010/02/02 13:37 | 좋은 글 | 트랙백 | 덧글(0)

이어령님의 강연내용 -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한국인

지인이 보내 온 내용으로서  이어령님의  강연내용인 듯 합니다.

 

한국은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특이한 DNA가 있는
나라이며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바뀐 난지도 이야기를
 하시던 중

물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이어나가셨습니다.

점점 세계가 환경문제로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대한민국 만큼 자연을 사랑했던 나라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__우리나라 짚신 아시죠?

우리 조상들은 짚신을 만들 때 절대 튼튼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혹시 밟아도 벌레가 죽지 않게 만드는 것이지요.

세상에 그 만큼 자연을 사랑한 민족이 있었을 까요.

저는 봄에 알까는 벌레가 죽을 까봐 서양에서 구두에 스펀지를 댔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고수레란 것도 있지요.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

세끼 밥도 못 챙겨 먹던 사람들이 벌레랑 같이 먹고 살자고 

음식을 조금씩 던집니다.

까치밥은 어떻습니까?

시골에서 아이들이 감나무를 따면 우리네 할머니들은
 말합니다.

까치도 먹고 살아야제.__하나 내비두야 된다이. 알것제.

 ... ...

우리는 그런 민족입니다.'

 

  

'어디를 파봐도 젊은이들의 피가 스며 있는 나라.

하지만 지금은 그 위에 젊은이들의 웃음과 노래가 있는 나라.

올림픽이 서울에서 개최되기 전,

세계는 한국을 일본의 속국이었던 나라,

그 전에는 중국의 속국쯤으로 생각하던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어땠습니까?

사람들은 한국의 올림픽을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독일의 조직력,

일본의 단결력,

할리우드의 화려함,

러시아의 집단력이 모두 한데 모여져 있었다고.'

  

 그리고 우리가 잘 몰랐던 올림픽 비화도 슬며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울올림픽의 개최식은 신의 합작품이었다고.

올림픽 하루 전날 억수같이 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개최식의 프로그램은 2/3가 비가 오면 할 수 없는 것들이었지요.

위원장도, 올림픽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도 마음이
아팠답니다.

우리는 비가 오면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직 가난하기에 비가 내리면

비를 대비할 것이 없다고.

하지만

결국 그날은 보란듯이 햇볕이 쨍쨍거리며 공중에 한국의
상징을 그릴 수 있었지요.

(이 말씀을 하시던 중대학에서 올림픽 얘기를 하시면

옆에서 교수님들이 올림픽 때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도 있다며 이 아이들은 그런건 기억 못한다고 옆구리를
쿡쿡 찌르신다고
웃으셨습니다.
올림픽을 알지 못하고 대한민국 60년을

논하기는 힘들다는 말도 덧붙이셨지요)

  

그리고 유명한 소매치기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리스에서 올림픽을 할 때는

전국의 소매치기와 홈리스들이 모여들어 물호스를 대고 ?
아내느라
난리를 쳤는데 한국에는 정반대의 일이 있었지요.

1988,

인천에서 소매치기들이 전부 모인다는 연락을 듣고

경찰서에는 비상이 났답니다.

- 얘네들이 서울에서 모이면 잡히니까 인천에서 모여서

작전을 짜는구나.

그래서 그 정보를 듣고 경찰이 몰래 잠입했더니

뜻 밖의 소리가 나왔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소매치기지만 대한민국이

겨우 여기까지 와서 올림픽을 하게 됐는데

우리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꺼다.

이번에 외국인 관광객의 주머니를 터는 녀석은

영원히 소매치기 업계에서 매장시키키자.'

 

 그리고 4.19 이야기로 말씀을 이어나가셨습니다.

  

'예전 명동에는 유명한 걸인 한분이 있었습니다.

속된말을 쓰자면 앉은뱅이였지요.

명동에서 그 걸인을 못 만나면

명동을 간게 아니라고 할 정도로 예술가나 문인들 
사이에선 유명했답니다

그리고 그 분을 지나칠 때는 한두푼을 보태 드리곤 했지요.

어느날, 4.19때문에 의연금을 모으고 있던 때에

저 멀리서 그 분이 또 돈을 달라고 열심히 이곳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걸인이라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구걸하러 오다니

역시 걸인은 걸인이구나 하며 실망하여

돈을 주려던 찰나,

그 걸인이 의연금 통 속에 모아온 돈을 집어
넣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평생 구걸만 하던 사람에게

그 무엇이 이 사람으로 하여금 통속에 돈을 넣게했나.... '

선생님은 그 때 생각하셨답니다.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절대로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버티고 있다.

잘난 사람, 지식인들이 아니라

바로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진정으로 버티고 있다... ...

 

그리고

선생님은 대한민국을 마냥 자랑하기 위해서도

자위하기 위해서도 이 자리에 선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초의 역사인 폭력과 무력으로 점철된 욕망의 시대도
지났고
이성의 시대, 합리주의 시대도 이제 지나가려 하며 

마지막 시대인

자기실현의 시대, 남과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마저 걸고 노력하는 이 시대야 말로 

대한민국의 모든 단점이

장점이 되는 시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강연 도중 말씀하신

단정을 장점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한국인의 지혜를 말씀 드리며 이 포스트를 마칠까 합니다.

  

 '한국어는 모음 하나만 바꾸면

부정이 긍정이 되지요.

씨레기(표준어는 시래기)국이 그렇습니다.

세계 어느나라도 비틀어 말라 빠진 야채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그냥 버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은 그 쓰레기를 씨레기로 만듭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꿔

그 어떤 음식보다 비타민이 풍부한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

누룽지도 마찬가지지요.

밥이 타버렸다는 그 '부정'

누룽지라는 '긍정'의 문화로 만들어 냅니다.

6.25때 미군이 들어왔을 때도

무질서한 한국인을 보며 미군은 경멸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그 경멸은 존경으로 바뀌었지요.

자기들이 버린 맥주병을 재활용해서

집을 만들고

사람을 죽이는 포탄을 녹여

사랑의 종을 만들어 교회로 가져가고

총알자국이 남은

헬멧을 두레박으로 바꿔 

생명수를 길어 나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요

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by | 2010/02/02 13:11 | 좋은 글 | 트랙백 | 덧글(0)

♣ BBC가 선정한 세계 50대 관광지 ♣


♣  BBC
가 선정한 세계 50대 관광지

 

각각 클릭하여 보세요.

 

[1] 비바람이 7억년 동안 빚은 미국 그랜드캐년


[2] 세계 최대의 대보초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3]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디즈니월드



[4]
반지의 제왕 촬영지 뉴질랜드



[5]
희망봉이 있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6] 시크교도의 총본산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7]
도박과 환락의 도시 미국 라스베가스



[8]
오페라 하우스의 도시 호주




[9] 이민자들이 세운 세계의 중심 도시 미국 뉴욕 !



[10]
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인도의 타지마할




[11]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 루이즈 호수


[12] 호주의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



[13]
마야 문명의 보고 멕시코 치첸이사


[
14]
잉카문명의 보고 페루의 마추픽추



[15]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16] 7 불가사의 르단 페트라


[17]
파라오의 부활을 꿈꾸는 이집트 피라미드



[18]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




[19]
신혼여행의 성지 산호초 몰디브



[20]
달나라에서도 보인다는 중국의 만리장성




[21]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22]
개의 표정을 가진 홍콩



[23]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한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24] 알로하 하와이


[25] 공기를 수출하는 나라 뉴질랜드의 북섬




[26]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이과수폭포


[27]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28]
연어의 고향 알래스카



[29]
킬링필드의 캄보디아 앙코르왓



[30] 세계의 지붕 네팔의 에베레스트




[31] 쌈바 축제의 나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32]
케냐의 국립공원 마사이마라



[33]
다윈의 종의 기원을 탄생시킨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34] 투탕카멘의 안식처 이집트 룩소르


[35]
사랑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




[36]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
37]
피카소와 가우디의 성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38]
중동의 진주 두바이-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최강국



[39]
유니클리 싱가포르(Uniquely Singapore)



[40] 인도양 최후의 낙원 세이셀공화국의 라디게




[41] 인도양의 눈물 스리랑카


[42]
태국의 방콕



[43]
서인도제도의 바베이도스



[44]
북극의 나라 아이슬랜드



[45]
중국 서안 진시황의 병마용




[46] 스위스의 알프스 마터호른


[47]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48]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



[49]
신들의 발리


[
50]
타히티 보라보라


by | 2010/02/02 13:03 | 自然을 愛하는 人 | 트랙백 | 덧글(0)

말이 갖는 세 가지 힘

말이 갖는 세 가지 힘

 

 

말에는 각인력이 있다.
어느 대뇌 학자는 뇌세포의 98퍼센트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다.


매일 다음과 같이 외쳐보자.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의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내겐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


말에는
견인력이 있다.
말에는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다
.
말한 내용은 뇌에 박히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행동을 이끌게 된다.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써서

그것을 되풀이해서 읽는 동안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라고 외칠 때 자신감이 생기고 놀라운 힘이 발휘되는 것이다.

용혜원의 '성공노트'에서 옮겼습니다.
오늘 하루 힘차고, 긍정적인 말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by | 2010/02/02 12:57 | 좋은 글 | 트랙백 | 덧글(0)

라채규 대나무 사진전

라채규 대나무 사진전

전시기간 : 2005. 4. 21(목) ~ 27(수)
전시장소 : 나인갤러리(광주시 예술의 거리)
 주 제 : 『천년의 푸른 향』
  작성자 :  너가 (옮겨온 사진 )

by | 2010/02/02 09:59 | 竹寫珍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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